목포상의, 제52회 상공의 날 정부포상 전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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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3. 27(목) 19:37 가+가-
목포상공회의소는 27일 “전날 제52회 상공의날 기념 관내 회원업체 상공인 및 관리자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수식에서는 박치형 (유)도림 부사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박현후 HD현대삼호㈜ 책임매니저가 국무총리 표창을, 박창열 목포합동석유상사 이사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각각 수여받았다.
박치형 (유)도림 부사장은 20여년간 근무하며 ‘안되면 되게 하라’는 경영자의 이념을 실천, 회사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현후 HD현대삼호 책임매니저는 20여년간 조선소에 근무하면서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노사 간 원활한 소통과 협력사 관리를 통해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창열 목포합동석유상사 이사는 안전한 선박 급유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해운 서비스 품질 향상과 철저한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정현택 목포상공회의소 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기업과 지역경제의 상생 발전을 위해 애써온 이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가 더욱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힘을 모아가자”고 말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전수식에서는 박치형 (유)도림 부사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박현후 HD현대삼호㈜ 책임매니저가 국무총리 표창을, 박창열 목포합동석유상사 이사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각각 수여받았다.
박치형 (유)도림 부사장은 20여년간 근무하며 ‘안되면 되게 하라’는 경영자의 이념을 실천, 회사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현후 HD현대삼호 책임매니저는 20여년간 조선소에 근무하면서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노사 간 원활한 소통과 협력사 관리를 통해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창열 목포합동석유상사 이사는 안전한 선박 급유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해운 서비스 품질 향상과 철저한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정현택 목포상공회의소 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기업과 지역경제의 상생 발전을 위해 애써온 이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가 더욱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힘을 모아가자”고 말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