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소방, 청명·한식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
내달 3일부터 나흘간
- 재생 준비중
2025. 03. 23(일) 17:34 가+가-
장성소방서는 23일 “다가오는 청명·한식 기간을 맞아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경계근무는 4월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이며, 기온 상승에 따른 야외활동 증가와 성묘·식목 등으로 인한 산불 및 화재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근무에는 소방공무원 135명과 의용소방대원 455명, 장비 24대가 투입돼 신속한 초동 대응 태세를 구축하고, 대형 화재 예방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소방관서장 중심의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 강화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예방 순찰 ▲화재예방 홍보·캠페인 실시 등이다.
조상호 대응구조과장은 “청명·한식 기간에는 입산객 증가로 화재·구급 등 각종 사고 위험이 높아진다”며 “철저한 예방활동과 초기 대응으로 안전한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성=김문태 기자
장성=김문태 기자
특별경계근무는 4월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이며, 기온 상승에 따른 야외활동 증가와 성묘·식목 등으로 인한 산불 및 화재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근무에는 소방공무원 135명과 의용소방대원 455명, 장비 24대가 투입돼 신속한 초동 대응 태세를 구축하고, 대형 화재 예방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소방관서장 중심의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 강화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예방 순찰 ▲화재예방 홍보·캠페인 실시 등이다.
조상호 대응구조과장은 “청명·한식 기간에는 입산객 증가로 화재·구급 등 각종 사고 위험이 높아진다”며 “철저한 예방활동과 초기 대응으로 안전한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성=김문태 기자
장성=김문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