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만 써볼 결심’…조선대서 오는 31일 김나현 글쓰기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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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28(월) 19:54 가+가-
조선대학교 교무처 글쓰기센터가 오는 31일 글쓰기 특강을 개최한다.
28일 조선대학교에 따르면 31일 오후 4시 조선대 본관(남쪽) 3181실에서 소설가 김나현(사진)을 초청해 ‘한 줄만 써볼 결심!’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작가가 등단 이전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유지해 온 글을 쓰는 자세와 태도, 계속 글을 쓰기 위해 실제 필요한 기술을 중심으로 ‘쓰는 사람으로 나아가는 소소한 방법들’에 대해 얘기한다.
조선대 재학생, 졸업생,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은 학생통합지원시스템(더조아)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소설가 김나현은 조선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으며 2016년 제2회 에스콰이어 몽블랑 문학상 우수상(에세이 ‘비싼 인생’)을 수상했다. 2021년 ‘자음과모음’ 신인상(단편 ‘안의 세계’)을 수상하며 문단에 데뷔했다. 2024년에는 동인문학상 최종 후보에 오르는 등 활발한 활동과 더불어 문단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다이 기자
김다이 기자
28일 조선대학교에 따르면 31일 오후 4시 조선대 본관(남쪽) 3181실에서 소설가 김나현(사진)을 초청해 ‘한 줄만 써볼 결심!’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작가가 등단 이전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유지해 온 글을 쓰는 자세와 태도, 계속 글을 쓰기 위해 실제 필요한 기술을 중심으로 ‘쓰는 사람으로 나아가는 소소한 방법들’에 대해 얘기한다.
조선대 재학생, 졸업생,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은 학생통합지원시스템(더조아)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김다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