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일 영광군수 후보, 민주 공천장 수여
13일부터 박지원 선대본부장 ‘24시간 선거캠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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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9. 12(목) 19:42 가+가-
10·16 영광군수 재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장세일 예비후보가 지난 11일 이재명 대표로부터 공천장을 수여받았다.
장세일 후보는 “군민 삶을 챙기고 영광의 미래를 위해 소임을 다하라는 군민들의 지엄한 명령을 받들어 민생과 지역 경제를 다시 일으키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장 후보는 “전국에서 4곳만 치러지는 재보궐 선거지만 전 국민의 시선이 영광으로 집중되는 선거”라며 “민주당의 심장인 전남, 영광에서 야권의 표가 분산되지 않고 민주당으로 결집해 압도적인 승리로 정권 교체의 횃불을 들어올려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장 후보 측은 5선인 현역 박지원 국회의원을 선대본부장으로 ‘필승캠프’를 새롭게 구성할 방침이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13일부터 ‘24시간 선거캠프 체제’로 전환, 터미널·굴비골시장과 고속도로 영광요금소, 복지시설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영광=김동규 기자
영광=김동규 기자
장세일 후보는 “군민 삶을 챙기고 영광의 미래를 위해 소임을 다하라는 군민들의 지엄한 명령을 받들어 민생과 지역 경제를 다시 일으키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장 후보는 “전국에서 4곳만 치러지는 재보궐 선거지만 전 국민의 시선이 영광으로 집중되는 선거”라며 “민주당의 심장인 전남, 영광에서 야권의 표가 분산되지 않고 민주당으로 결집해 압도적인 승리로 정권 교체의 횃불을 들어올려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장 후보 측은 5선인 현역 박지원 국회의원을 선대본부장으로 ‘필승캠프’를 새롭게 구성할 방침이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13일부터 ‘24시간 선거캠프 체제’로 전환, 터미널·굴비골시장과 고속도로 영광요금소, 복지시설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영광=김동규 기자
영광=김동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