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아파트서 승강기 점검 작업자 추락사
- 재생 준비중
2024. 02. 06(화) 18:34 가+가-
승강기 점검을 위해 옥상을 통해 옆 동으로 이동하던 작업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5분께 순천시 한 아파트 옥상에서 승강기 관리업체 직원 A(30대)씨가 지상으로 떨어져 사망했다.
당시 A씨는 승강기 작동 이상 신고가 접수된 동으로 가기 위해 연결된 옥상에서 이동하던 중이었다.
경찰은 A씨가 이동 중 실족해 추락한 것으로 보는 한편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 지침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순천=정기 기자
순천=정기 기자
6일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5분께 순천시 한 아파트 옥상에서 승강기 관리업체 직원 A(30대)씨가 지상으로 떨어져 사망했다.
당시 A씨는 승강기 작동 이상 신고가 접수된 동으로 가기 위해 연결된 옥상에서 이동하던 중이었다.
경찰은 A씨가 이동 중 실족해 추락한 것으로 보는 한편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 지침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순천=정기 기자
순천=정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