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만 영광군수, 도로 제설작업 준비 점검
동절기 대비 준비 철저 당부
- 재생 준비중
2023. 12. 14(목) 20:15 가+가-
영광군은 14일 “지난 12일 강종만 군수가 영광읍 단주리에 위치한 도로정비자재창고를 방문해 제설작업 준비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사진>
강 군수는 제설덤프, 살포기, 굴삭기 등 제설장비 작동상태 등을 점검하고 친환경고상제·액상제 등 제설자재 비축 현황을 확인했다.
올해 제설장비는 15t 덤프트럭 6대 및 1t 트럭 1대, 읍면별 트랙터 76대 등 예년보다 대수를 늘려 준비했고 제설자재는 친환경 고상제 1천910t, 액상제 9만ℓ 등 동절기(2023년 12월-2024년 2월) 필요 자재량 대비 90%를 미리 확보했다.
강종만 군수는 “겨울철 대설예보에 선제 대응해 군민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게 제설작업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특히 폭설에 대비해 교통사고·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영광=김동규 기자
영광=김동규 기자
강 군수는 제설덤프, 살포기, 굴삭기 등 제설장비 작동상태 등을 점검하고 친환경고상제·액상제 등 제설자재 비축 현황을 확인했다.
올해 제설장비는 15t 덤프트럭 6대 및 1t 트럭 1대, 읍면별 트랙터 76대 등 예년보다 대수를 늘려 준비했고 제설자재는 친환경 고상제 1천910t, 액상제 9만ℓ 등 동절기(2023년 12월-2024년 2월) 필요 자재량 대비 90%를 미리 확보했다.
강종만 군수는 “겨울철 대설예보에 선제 대응해 군민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게 제설작업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특히 폭설에 대비해 교통사고·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영광=김동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