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농협 해남향우회,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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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3. 13(월) 19:35 가+가-
재경농협 해남향우회는 “최근 해남군을 방문,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고 해남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응원했다”고 13일 밝혔다.
기탁식에는 이기선 재경농협 해남향우회장,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상무, 이현호 신탁부장, 김계역 농협 해남군지부장 등이 함께 했다.
이기선 재경농협 해남향우회장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을 고향 해남 발전을 위해 기탁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소멸 위기에 처한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해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조기 정착돼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고향 해남을 응원하는 향우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응원에 힘입어 더욱 발전된 해남을 만들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제혜택과 답례품(기부액의 30%)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올해 1월1일 시행됐다.
/해남=박필용 기자
해남=박필용 기자
기탁식에는 이기선 재경농협 해남향우회장,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상무, 이현호 신탁부장, 김계역 농협 해남군지부장 등이 함께 했다.
이기선 재경농협 해남향우회장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을 고향 해남 발전을 위해 기탁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소멸 위기에 처한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해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조기 정착돼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제혜택과 답례품(기부액의 30%)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올해 1월1일 시행됐다.
/해남=박필용 기자
해남=박필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