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9일 사랑의 헌혈 행사
군청 광장·학산보건지소 동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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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2. 02(목) 19:52 가+가-
영암군이 오는 9일 군청 광장과 학산보건지소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헌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와 독감 유행으로 헌혈 참여자가 급감함에 따라 적정 혈액과 응급 혈액 확보가 절실한 상황에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 혈액원과 연계 추진한다.
군은 산하 공직자를 비롯해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소방서, 영암신협, 영암교육지원청, 월출산국립공원, LX한국국토정보공사 등 관내 유관 기관에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헌혈 희망자는 헌혈 전일 음주와 약물 복용, 침 시술 등을 금해야 하며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영암군 관계자는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고 오직 자발적인 헌혈로만 확보할 수 있다”며 “군민들의 적극 참여가 생명을 살리는 불씨가 될 수 있어 적극적인 참여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영암=나동호 기자
영암=나동호 기자
이번 헌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와 독감 유행으로 헌혈 참여자가 급감함에 따라 적정 혈액과 응급 혈액 확보가 절실한 상황에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 혈액원과 연계 추진한다.
군은 산하 공직자를 비롯해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소방서, 영암신협, 영암교육지원청, 월출산국립공원, LX한국국토정보공사 등 관내 유관 기관에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헌혈 희망자는 헌혈 전일 음주와 약물 복용, 침 시술 등을 금해야 하며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영암=나동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