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찾아가는 치매예방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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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1. 13(금) 00:49 가+가-

영암군 치매안심센터는 12일 “월악보건진료소를 시작으로 3월16일까지 찾아가는 치매예방 교실 ‘우리 마을 기억이 꽃피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사진>

해당 사업은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농한기에 치매 관리 서비스 이용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 프로그램이다. 월악·해창·금강 보건진료소에서 각각 주 1회씩 총 10회 운영된다.

‘우리 마을 기억이 꽃피뇌’는 작업 치료와 원예 치료 등을 활용한 인지 자극 활동 및 건강 관리 프로그램 제공으로 어르신들의 신체 건강과 사회적 교류 증진은 물론, 노년기 우울증 완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영암=나동호 기자

영암=나동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