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청소년 조기 발굴…보호·지원 강화”
영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법무부 광주청소년꿈키움센터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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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 25(화) 20:35 가+가-
영암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5일 “최근 법무부 광주청소년꿈키움센터와 위기 청소년들의 보호·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는 지역 내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지원해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업무협약을 통해 학업중단, 가출, 인터넷 중독 등 위기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상담, 보호, 교육, 자립 등 다각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하게 됐다.
영암군 관계자는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청소년이 보다 효율적이며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돼 지역 내 청소년안전망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은 누구나 영암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061-470-1004)나 청소년전화(1388)로 연락하면 된다./영암=나동호 기자
영암=나동호 기자
이는 지역 내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지원해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업무협약을 통해 학업중단, 가출, 인터넷 중독 등 위기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상담, 보호, 교육, 자립 등 다각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하게 됐다.
영암군 관계자는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청소년이 보다 효율적이며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돼 지역 내 청소년안전망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영암=나동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