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간호·복지 기숙사 공모 선정
전남지역 최초 건립…48억 투입 내년 완공
- 재생 준비중
2022. 10. 19(수) 20:13 가+가-
영암군이 전남도에서 최초로 시행한 ‘2022년 농어촌 간호·복지 인력 기숙사 건립 공모사업’ 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영암군은 건립지역 인근 주민 사업설명회, 영암군의사회와 업무협약, 주민간담회를 거쳐 전남도청에서 PPT 발표 등 서면·현장 평가 후 공모에 선정됐다.
지역 산업구조 특성·인구 고령화 등으로 증가하고 있는 의료 수요 대비 부족한 간호·복지 인력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쾌적한 환경의 기숙사 건립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는 상황에서 공모에 선정돼 지역사회의 기대가 크다.
영암군은 공모 선정으로 영암읍 소재지에 지상 4층, 연면적 1천488㎡ 규모로 33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를 신축할 계획이다. 소요 사업비는 48억원(도비 24억원, 국비 24억원)으로 2023년 완공 예정이다./영암=나동호 기자
영암=나동호 기자
영암군은 건립지역 인근 주민 사업설명회, 영암군의사회와 업무협약, 주민간담회를 거쳐 전남도청에서 PPT 발표 등 서면·현장 평가 후 공모에 선정됐다.
지역 산업구조 특성·인구 고령화 등으로 증가하고 있는 의료 수요 대비 부족한 간호·복지 인력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쾌적한 환경의 기숙사 건립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는 상황에서 공모에 선정돼 지역사회의 기대가 크다.
영암=나동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