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복숭아연구회, 선진지 견학
하우스복숭아 주산지 벤치마킹 노하우 습득
- 재생 준비중
2022. 09. 06(화) 20:07 가+가-
영광군은 6일 “최근 복숭아연구회·재배희망농가를 대상으로 전북 남원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
남원시는 현재 복숭아 시설 재배 주산지로 7월 노지복숭아가 출하되기 전 5-6월 단경기 생산을 통해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영광군은 지난해부터 신규 소득작목 발굴의 일환으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복숭아 품종 3개를 시설 내부에 식재해 5.2㏊의 단지를 조성했다. 2026년까지 10㏊ 이상의 면적 확보를 목표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출하가 이뤄질 전망이다.
영광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복숭아 시설 재배 성공을 위해서는 나무가 도장하지 않도록 적절한 수세 관리를 유지해야 한다”며 “시기에 맞는 적절한 가을전정을 위한 주기적인 교육도 함께 실시하겠다”고 밝혔다./영광=김동규 기자
영광=김동규 기자
남원시는 현재 복숭아 시설 재배 주산지로 7월 노지복숭아가 출하되기 전 5-6월 단경기 생산을 통해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영광군은 지난해부터 신규 소득작목 발굴의 일환으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복숭아 품종 3개를 시설 내부에 식재해 5.2㏊의 단지를 조성했다. 2026년까지 10㏊ 이상의 면적 확보를 목표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출하가 이뤄질 전망이다.
영광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복숭아 시설 재배 성공을 위해서는 나무가 도장하지 않도록 적절한 수세 관리를 유지해야 한다”며 “시기에 맞는 적절한 가을전정을 위한 주기적인 교육도 함께 실시하겠다”고 밝혔다./영광=김동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