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시민소통신문고’ 신설
기존 시장에게 바란다·시민청원은 폐지
- 재생 준비중
2022. 08. 01(월) 20:15 가+가-
목포시가 열린 행정을 위한 ‘시민소통신문고’를 신설한다.
목포시는 1일 “실질적인 소통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이날부터 목포시 홈페이지에 온라인 소통창구인 ‘시민소통신문고’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는 온라인 소통창구로 ‘시장에게 바란다’, ‘시민청원’ 등을 운영해왔다. ‘시장에게 바란다’는 주로 민원을 접수하는 창구였고, ‘시민청원’은 다수의 지지를 얻어야만 접수되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시는 기존 온라인 소통창구를 폐지하고 소통이 중심되는 공감행정을 펼치기 위해 ‘시민소통신문고’를 새롭게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보다 신속한 답변으로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시민소통신문고 신설은 시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청취하겠다는 박홍률 시장의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시는 접수된 민원과 건의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시민 누구나 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시민소통신문고를 통해 일반 민원에서부터 주요 정책에 대한 건의에 이르기까지 시정 관련 내용을 자유롭게 게시할 수 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시는 1일 “실질적인 소통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이날부터 목포시 홈페이지에 온라인 소통창구인 ‘시민소통신문고’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는 온라인 소통창구로 ‘시장에게 바란다’, ‘시민청원’ 등을 운영해왔다. ‘시장에게 바란다’는 주로 민원을 접수하는 창구였고, ‘시민청원’은 다수의 지지를 얻어야만 접수되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시는 기존 온라인 소통창구를 폐지하고 소통이 중심되는 공감행정을 펼치기 위해 ‘시민소통신문고’를 새롭게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보다 신속한 답변으로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시민 누구나 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시민소통신문고를 통해 일반 민원에서부터 주요 정책에 대한 건의에 이르기까지 시정 관련 내용을 자유롭게 게시할 수 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