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광성 목포경찰서안보자문위 회장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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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7. 31(일) 19:05 가+가-
안광성 전 목포경찰서생활안전협의회 회장(59)이 목포경찰서안보자문위원회 회장으로 추대됐다.
목포경찰서안보자문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개최해 안광성 목포경찰서안보자문위원회 이사를 회장으로 추대했다.
안 회장은 지난 1993년부터 목포경찰서자율방범대원으로 활동하면서 경찰과 맺은 인연으로 목포경찰서하당지구대자율방범대장, 목포경찰서생활안전협의회장, 목포경찰서경찰발전위원회 위원, 목포경찰서아동안전지키미 등을 역임했다.
안광성 회장은 “내 지역은 내가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경찰 공무원들과 협력해 외면당한 소외계층을 돌보고 범죄 없는 사회를 만든다는 마음으로 회장직을 수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목포경찰서에서 관리하는 북한이탈세대는 150여가구, 300명 이상으로 목포경찰서안보자문협의회는 추석, 설 명절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북한이탈주민들이 사회에서 소외받지 않고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목포경찰서안보자문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개최해 안광성 목포경찰서안보자문위원회 이사를 회장으로 추대했다.
안 회장은 지난 1993년부터 목포경찰서자율방범대원으로 활동하면서 경찰과 맺은 인연으로 목포경찰서하당지구대자율방범대장, 목포경찰서생활안전협의회장, 목포경찰서경찰발전위원회 위원, 목포경찰서아동안전지키미 등을 역임했다.
안광성 회장은 “내 지역은 내가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경찰 공무원들과 협력해 외면당한 소외계층을 돌보고 범죄 없는 사회를 만든다는 마음으로 회장직을 수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