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동복지기동대·목포준법지원센터 청소 봉사
- 재생 준비중
2022. 06. 21(화) 19:53 가+가-
목포시 목원동복지기동대는 21일 “최근 법무부 목포준법지원센터와 함께 저장강박증이 있는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목원동복지기동대, 목포준법지원센터, 공무원 등 15명은 더운 날씨임에도 해충 때문에 보호복을 입고 비지땀을 흘리며 5t 가량의 쓰레기를 정리했다. 또 주방용품, 그릇 등을 세척하고 소독해 깨끗한 보금자리로 탈바꿈시켰으며 보건소의 지원으로 방역도 실시했다.
최혜강 목원동장은 “더운 날씨에 고된 일임에도 선뜻 봉사에 나선 목포준법지원센터에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더불어 사는 목원동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목원동복지기동대, 목포준법지원센터, 공무원 등 15명은 더운 날씨임에도 해충 때문에 보호복을 입고 비지땀을 흘리며 5t 가량의 쓰레기를 정리했다. 또 주방용품, 그릇 등을 세척하고 소독해 깨끗한 보금자리로 탈바꿈시켰으며 보건소의 지원으로 방역도 실시했다.
최혜강 목원동장은 “더운 날씨에 고된 일임에도 선뜻 봉사에 나선 목포준법지원센터에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더불어 사는 목원동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