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여성 ‘경력이음 바우처’ 지원
만 35-54세 경력 단절 여성 취업 준비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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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3. 14(월) 19:53 가+가-
담양군은 14일 “최근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조기 사회 복귀 유도를 위해 생애 1회에 한해 20만원을 지원하는 ‘경력이음 바우처카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전남에 주소를 둔 만 35세 이상 54세 이하로 취업기관에 구직 등록한 건강보험료 중위소득 150% 이하의 여성이다.
경력이음바우처카드는 취업 준비를 위한 도서 구입과 수강료, 면접 준비 등에 사용할 수 있게 포인트로 지급되며 4월29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할 수 있다.
단, 2021년 사업 수혜자, 여성농업인행복바우처, 국민취업지원제도 및 재정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
정선미 가족행복과장은 “경력단절 여성의 능력 개발과 취업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관심 있는 군민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며 “지역 내 여성들의 취업 장려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전남에 주소를 둔 만 35세 이상 54세 이하로 취업기관에 구직 등록한 건강보험료 중위소득 150% 이하의 여성이다.
경력이음바우처카드는 취업 준비를 위한 도서 구입과 수강료, 면접 준비 등에 사용할 수 있게 포인트로 지급되며 4월29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할 수 있다.
정선미 가족행복과장은 “경력단절 여성의 능력 개발과 취업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관심 있는 군민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며 “지역 내 여성들의 취업 장려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