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농공·산업단지 ‘찾아가는 진단검사’
외국인 고용 사업체 선제 대응
- 재생 준비중
2022. 01. 23(일) 19:41 가+가-
담양군은 최근 에코농공단지 등 관내 외국인근로자 고용 사업장 4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했다.<사진>
이번 검사는 전국적으로 오미크론이 확산됨에 따라 다수의 외국인 근로자가 근무하는 사업장의 집단감염 차단을 위해 주 1회 내·외국인이 전수검사를 받아야 하는 전남도 행정명령에 따라 관내 업체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군은 이날 5개 검사팀 15명을 구성해 외국인 275명, 내국인 403명 등 총 678명의 검진을 마쳤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이번 검사는 전국적으로 오미크론이 확산됨에 따라 다수의 외국인 근로자가 근무하는 사업장의 집단감염 차단을 위해 주 1회 내·외국인이 전수검사를 받아야 하는 전남도 행정명령에 따라 관내 업체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군은 이날 5개 검사팀 15명을 구성해 외국인 275명, 내국인 403명 등 총 678명의 검진을 마쳤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