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유기·무항생제 축산물 인증비 100% 지원
전 축종 농가 당 200만원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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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1. 18(화) 21:46 가+가-
해남군은 18일 “안정적인 유기·무항생제 축산물 생산·공급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유기·무항생제 축산물 인증 비용을 100% 지원한다”고 밝혔다.
해남군은 올해 2억4천만원을 투입해 친환경 축산물 신규·재인증 수수료와 시료 분석비 등 소요 경비를 지원한다. 인증 비용은 농가 당 200만원 이내다.
지원 대상은 한우, 젖소, 돼지, 닭, 오리, 사슴, 염소 등 인증을 받은 전체 축종으로 유기·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을 받은 농가(농업법인)다.
유기·무항생제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사육환경, 사육조건, 자급사료 기반, 가축 입식·출하, 사료·영양관리, 동물복지·질병관리 등 인증 기준에 맞게 가축을 사육하고 매년 등록된 인증기관에 인증을 신청하면 된다.
현재 해남군의 유기·무항생제 축산물 인증 농가 수는 92호다. 축종 별로는 한우 52호, 젖소 11호, 돼지 5호, 닭 9호, 오리 6호, 흑염소 9호 등이다./해남=박필용 기자
해남=박필용 기자
해남군은 올해 2억4천만원을 투입해 친환경 축산물 신규·재인증 수수료와 시료 분석비 등 소요 경비를 지원한다. 인증 비용은 농가 당 200만원 이내다.
지원 대상은 한우, 젖소, 돼지, 닭, 오리, 사슴, 염소 등 인증을 받은 전체 축종으로 유기·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을 받은 농가(농업법인)다.
유기·무항생제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사육환경, 사육조건, 자급사료 기반, 가축 입식·출하, 사료·영양관리, 동물복지·질병관리 등 인증 기준에 맞게 가축을 사육하고 매년 등록된 인증기관에 인증을 신청하면 된다.
해남=박필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