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교육청, 광주교대 예비교사 나눔 멘토링 지원
- 재생 준비중
2022. 01. 16(일) 19:47 가+가-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이 이달 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관내 초·중 5개교 학생 31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중 광주교대 예비교사 나눔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나눔 멘토링은 담양교육지원청-광주교육대학교-담양군이 2021년 11월 체결한 기초학력 회복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담양군의 예산을 지원받아 광주교대와 담양교육지원청이 올해부터 신규 운영하는 기초학력 사업이다.
개인별 희망과 학교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멘티와 광주교대에서 선정된 멘토가 1:1 또는 1:2로 매칭돼 개별 맞춤형 학습 지도, 진로 상담 등을 매일 2-3시간 씩 6-10일 간 대면 실시한다.
이숙 담양교육장은 “예비교사 나눔 멘토링 성공의 열쇠를 쥐고 있는 사람은 멘토와 학교관계자”라며 “멘토가 멘티 학생을 귀한 선물로 받아들여 스스로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교에서는 적극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나눔 멘토링은 담양교육지원청-광주교육대학교-담양군이 2021년 11월 체결한 기초학력 회복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담양군의 예산을 지원받아 광주교대와 담양교육지원청이 올해부터 신규 운영하는 기초학력 사업이다.
개인별 희망과 학교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멘티와 광주교대에서 선정된 멘토가 1:1 또는 1:2로 매칭돼 개별 맞춤형 학습 지도, 진로 상담 등을 매일 2-3시간 씩 6-10일 간 대면 실시한다.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