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한의약 건강증진’ 복지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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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26(일) 18:54 가+가-
담양군이 한의약 건강 돌봄사업 및 건강 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기관 표창은 한국한의약진흥원과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한 지자체를 발굴해 이뤄졌다.
군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도 성인을 대상으로 한 기공체조교실과 노인 등을 대상으로 한 한의약 노인 충전교실을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장애인 한방 통증클리닉과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영유아 면역 강화 프로그램을 비롯, 갱년기 교실 등을 운영하며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형식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한의약 프로그램을 발굴해 주민 호응도와 참여율을 높여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이번 우수기관 표창은 한국한의약진흥원과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한 지자체를 발굴해 이뤄졌다.
군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도 성인을 대상으로 한 기공체조교실과 노인 등을 대상으로 한 한의약 노인 충전교실을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장애인 한방 통증클리닉과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영유아 면역 강화 프로그램을 비롯, 갱년기 교실 등을 운영하며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