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하도급업체 보호 조례 제정
김재승 장흥군의원 대표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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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21(화) 19:46 가+가-
장흥군의회는 21일 “최근 제27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재승(사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장흥군 관급공사의 지역 건설근로자 우선고용과 체불임금 방지 및 하도급업체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이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다.
김재승 의원은 “관급공사를 수행함에 있어 공정한 하도급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내용을 규정했다”며 “군민 일자리를 창출하고 임금과 건설기계 임대료 체불을 방지해 하도급업체를 보호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발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의원은 “향후 지역 노동자 및 영세 업체의 경제적 어려움을 미연에 방지해 안정화를 도모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장흥=노형록 기자
장흥=노형록 기자
김재승 의원은 “관급공사를 수행함에 있어 공정한 하도급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내용을 규정했다”며 “군민 일자리를 창출하고 임금과 건설기계 임대료 체불을 방지해 하도급업체를 보호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발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의원은 “향후 지역 노동자 및 영세 업체의 경제적 어려움을 미연에 방지해 안정화를 도모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장흥=노형록 기자
장흥=노형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