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봉산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착공
총사업비 60억 투입 내년 12월 준공 목표
- 재생 준비중
2021. 12. 19(일) 19:11 가+가-
담양군은 19일 “최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추진 중인 봉산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착공했다”고 밝혔다.
봉산면 신학길 소재에서 개최한 착공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최형식 군수, 김정오 군의회 의장, 국형환 초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추진위원장, 박요진 봉산농협장, 최기태 공간재생과장, 고진성 봉산면장 등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다.<사진>
봉산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봉산문화센터 건립, 마을산책로·주차장 조성, 보행환경 정비 등의 사업을 포함하고 있으며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총 60억원을 투입한다.
봉산문화센터는 연면적 763㎡ 규모로 건축되며 1층은 다목적강당, 2층은 북카페 등으로 구성돼 주민들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최형식 군수는 “농촌 중심지가 지역 잠재력과 고유 매력을 살려 특성과 경쟁력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며 “이번 사업이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봉산면 신학길 소재에서 개최한 착공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최형식 군수, 김정오 군의회 의장, 국형환 초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추진위원장, 박요진 봉산농협장, 최기태 공간재생과장, 고진성 봉산면장 등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다.<사진>
봉산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봉산문화센터 건립, 마을산책로·주차장 조성, 보행환경 정비 등의 사업을 포함하고 있으며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총 60억원을 투입한다.
최형식 군수는 “농촌 중심지가 지역 잠재력과 고유 매력을 살려 특성과 경쟁력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며 “이번 사업이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