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예산 효율화 평가 ‘최우수’
(사)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 효율적 예산 운영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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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12(일) 19:20 가+가-
목포시가 (사)세금바로쓰기납세자운동이 주관한 2021년 예산 효율화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사진>
(사)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서울시 송파구 소재)은 예산 낭비와 세금 활용 투명성·책임성 등을 감시하며 해마다 효율적으로 예산을 집행한 우수 지자체를 발굴·시상하는 시민단체다. 올해 최우수 지자체로 목포시, 포항시, 연천군 등 3개 시·군을 선정했다.
목포시는 대양산단 채무를 고이율에서 저이율로 전환하고 당초 계획보다 2년 앞당겨 200억원을 조기 상환하는 등 이자 절감을 비롯해 지방세 징수율 제고, 체납액 최소화 관리로 예산 절감, 효율적 운영 등을 인정받았다.
한편, 목포시는 올해 행정안전부의 ‘2021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평가’에서 세입 비율, 지방세 징수율, 체납액 관리비율, 출자출연전 출금비율, 자체 경비비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효율성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사)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서울시 송파구 소재)은 예산 낭비와 세금 활용 투명성·책임성 등을 감시하며 해마다 효율적으로 예산을 집행한 우수 지자체를 발굴·시상하는 시민단체다. 올해 최우수 지자체로 목포시, 포항시, 연천군 등 3개 시·군을 선정했다.
목포시는 대양산단 채무를 고이율에서 저이율로 전환하고 당초 계획보다 2년 앞당겨 200억원을 조기 상환하는 등 이자 절감을 비롯해 지방세 징수율 제고, 체납액 최소화 관리로 예산 절감, 효율적 운영 등을 인정받았다.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