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 산불 예방 드론감시단 운영
- 재생 준비중
2021. 11. 28(일) 19:15 가+가-
담양소방서가 겨울철 및 불조심 강조의 달 기간 중 임야(산불, 들불) 화재 현장에서 효율적인 소방 활동을 위해 드론감시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최근 3년 동안 담양소방서 관내에서는 8건의 산불과 18건의 들불이 발생했다. 다행히 큰 피해가 발생한 임야 화재는 없었다.
논·밭 주변에서 불을 피우다 소방차가 출동할 경우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산불이 발생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박상래 담양소방서장은 “드론을 활용한 예방 순찰을 통해 임야 화재를 조기 발견해 군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최근 3년 동안 담양소방서 관내에서는 8건의 산불과 18건의 들불이 발생했다. 다행히 큰 피해가 발생한 임야 화재는 없었다.
논·밭 주변에서 불을 피우다 소방차가 출동할 경우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산불이 발생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박상래 담양소방서장은 “드론을 활용한 예방 순찰을 통해 임야 화재를 조기 발견해 군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