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문화원 ‘뚝방길 이야기 마실’ 마무리
- 재생 준비중
2021. 11. 24(수) 19:37 가+가-
한국문화원연합회와 담양문화원이 문화체육관광부 문화품앗e 대표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뚝방길 이야기 마실’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뚝방길 이야기 마실’ 사업은 영산강 시원 풍광을 배경으로 한 뚝방 마을 설화와 주민들의 생애사를 소재로 지역 봉사자들이 뚝방 골목길에 담긴 이야기를 직접 해설하고 마을 전통을 살린 각종 문화 체험활동을 통해 주민은 물론 외래객에게 널리 알리는 마을 체험 문화봉사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스토리벽화를 배경으로 뚝방골목길 탐방 및 마을 이야기 해설과 함께하는 스토리지도 그리기, 스토리 팝업북 만들기, 스토리 부채 만들기 등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방문객을 대상으로 마을 문화를 알리고 체험하도록 하는 문화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또한 10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골목길 버스킹에 많은 주역민과 외지 방문객이 참여해 코로나로 지쳐있던 마음을 위안받는 시간을 가졌다.<사진>
이병호 담양문화원장은 “지역의 스토리가 담긴 공간을 찾아 주민들이 문화나눔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코로나19로 멈춰있던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뚝방길 이야기 마실’ 사업은 영산강 시원 풍광을 배경으로 한 뚝방 마을 설화와 주민들의 생애사를 소재로 지역 봉사자들이 뚝방 골목길에 담긴 이야기를 직접 해설하고 마을 전통을 살린 각종 문화 체험활동을 통해 주민은 물론 외래객에게 널리 알리는 마을 체험 문화봉사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스토리벽화를 배경으로 뚝방골목길 탐방 및 마을 이야기 해설과 함께하는 스토리지도 그리기, 스토리 팝업북 만들기, 스토리 부채 만들기 등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방문객을 대상으로 마을 문화를 알리고 체험하도록 하는 문화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이병호 담양문화원장은 “지역의 스토리가 담긴 공간을 찾아 주민들이 문화나눔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코로나19로 멈춰있던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