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내과의원 등 담양복지재단 성금 기탁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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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18(목) 19:18 가+가-

담양군복지재단(이사장 강성남)은 17일 “최근 복지재단 창립 6주년을 맞아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훈훈한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담양대리점(대표 정평기)이 100만원, 금성농공단지 내 ㈜서해금속산업(대표 서명호) 100만원, 수북면 나눔내과의원(원장 손준광) 100만원, 금성면 희망수호천사단(대표 최랑암) 100만원, 담양군 희망수호천사단(대표 김광현) 100만원 등 곳곳에서 이웃을 위한 온정의 성금이 전달됐다.

강성남 담양군복지재단 이사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큰 도움을 주고 있는 후원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