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무정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전달
- 재생 준비중
2021. 10. 13(수) 20:44 가+가-
담양군 무정면새마을부녀회(회장 백형숙)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행복을 전달하는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밑반찬 준비를 위해 최근 성도2리 부녀회장 집에 모인 회원 20여명은 소고기장조림, 멸치볶음 등 밑반찬을 마련해 홀로 사는 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50세대에 전달하고 개인 위생관리 준수를 당부했다.
백형숙 부녀회장은 “코로나로 다들 어려운 시기지만 힘들어하는 주민들을 위해 직접 시장을 보고 정성스레 반찬을 준비했다”며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밑반찬 준비를 위해 최근 성도2리 부녀회장 집에 모인 회원 20여명은 소고기장조림, 멸치볶음 등 밑반찬을 마련해 홀로 사는 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50세대에 전달하고 개인 위생관리 준수를 당부했다.
백형숙 부녀회장은 “코로나로 다들 어려운 시기지만 힘들어하는 주민들을 위해 직접 시장을 보고 정성스레 반찬을 준비했다”며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