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국토안전관리원 ‘건설현장 안전점검’ 협약
- 재생 준비중
2021. 10. 12(화) 19:42 가+가-
담양군은 최근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사(지사장 서영운)와 건설현장 안전점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담양군과 국토안전관리원은 건설현장 안전점검, 건설공사 안전관리에 필요한 정보와 기술 교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국토안전관리원은 3년 간 담양군과 협의해 군에서 발주한 중·소 규모 건설공사에 대해 반기별 1회 이상 부실공사 및 안전점검을 수행한다. 근로자 안전 확보에 필요한 자문과 컨설팅도 제공한다.
최형식 군수는 “부실공사 예방과 군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며 “건설공사의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높여 안전한 담양군이 되도록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담양군과 국토안전관리원은 건설현장 안전점검, 건설공사 안전관리에 필요한 정보와 기술 교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국토안전관리원은 3년 간 담양군과 협의해 군에서 발주한 중·소 규모 건설공사에 대해 반기별 1회 이상 부실공사 및 안전점검을 수행한다. 근로자 안전 확보에 필요한 자문과 컨설팅도 제공한다.
최형식 군수는 “부실공사 예방과 군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며 “건설공사의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높여 안전한 담양군이 되도록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