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평면 도시재생 뉴딜’ 추진 본격화
담양군, 4년 연속 국토교통부 공모 선정
- 재생 준비중
2021. 10. 05(화) 19:50 가+가-
담양군은 5일 “최근 창평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국토교통부 2021년 도시재생 뉴딜공모사업(주거지지원형)’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4년 연속 도시재생 공모사업 선정 성과를 거두게 됐다.
창평면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은 창평리 일원 8만3천955㎡에 2025년까지 4년간 133억원(국비 80억원, 지방비 53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군은 선정에 앞서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구성, 도시재생 전략계획 수립,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 등 행정 절차를 거치고 주민 거버넌스의 다양한 의견을 수립, 맞춤형 계획을 반영했다.
주요 사업 내용은 주거 복지 기반 마련 분야로 공동체 생활플랫폼 조성, 재생 기반시설 분야 주민 공동이용시설 정비와 마을주차장 조성, 일자리창출·공동체 활성화 분야로 슬로시티 문화시설과 달팽이 이음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최형식 군수는 “담양읍과 창평면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담부서를 신설, 정책의 일관성과 전문성을 갖추겠다”며 “쇠퇴하는 도심에 희망을 불어넣고 도시 기능을 재창조해 활기찬 담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이에 따라 군은 4년 연속 도시재생 공모사업 선정 성과를 거두게 됐다.
창평면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은 창평리 일원 8만3천955㎡에 2025년까지 4년간 133억원(국비 80억원, 지방비 53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군은 선정에 앞서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구성, 도시재생 전략계획 수립,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 등 행정 절차를 거치고 주민 거버넌스의 다양한 의견을 수립, 맞춤형 계획을 반영했다.
최형식 군수는 “담양읍과 창평면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담부서를 신설, 정책의 일관성과 전문성을 갖추겠다”며 “쇠퇴하는 도심에 희망을 불어넣고 도시 기능을 재창조해 활기찬 담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