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공공도서관 ‘퇴근길 인문학’ 여섯번째 강연
- 재생 준비중
2021. 09. 26(일) 20:25 가+가-
담양공공도서관은 최근 임진모 음악평론가를 초청해 ‘퇴근길 인문학’ 여섯 번째 강연회를 개최했다.
학생과 주민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중음악, 세대 소통과 혁신의 가치’를 주제로 ‘K팝으로 배우는 소통과 동행의 가치’에 대해 참여자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퇴근길 인문학’은 ‘지금, 이 순간, 풍요로운 삶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10월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30분 진행된다.
오는 30일 7번째 강연은 정신과 전문의이자 ‘굿바이 게으름’를 집필한 문요한 작가를 초청한다. 강연 주제는 ‘휴식의 기술’로 ‘좋은 휴식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들려줄 예정이다.
권남익 담양공공도서관장은 “모두가 어렵고 지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퇴근길 인문학 특강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참여자 모두에게 특강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학생과 주민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중음악, 세대 소통과 혁신의 가치’를 주제로 ‘K팝으로 배우는 소통과 동행의 가치’에 대해 참여자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퇴근길 인문학’은 ‘지금, 이 순간, 풍요로운 삶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10월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30분 진행된다.
오는 30일 7번째 강연은 정신과 전문의이자 ‘굿바이 게으름’를 집필한 문요한 작가를 초청한다. 강연 주제는 ‘휴식의 기술’로 ‘좋은 휴식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들려줄 예정이다.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