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송식품, 담양 창평면에 김 300상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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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8. 23(월) 20:29 가+가-
나주 소재 해송식품(대표 김현선)이 최근 담양군 창평면사무소(면장 김용진)에 김 300상자를 전달했다.
담양군 창평면사무소는 23일 “해송식품이 혼자 끼니를 챙기기 힘든 독거노인을 위해 써달라며 창평면에 김 300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송식품은 창평체육회(창평드래곤즈 조기축구회)와의 친선경기를 인연으로 지난해 5월부터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현선 해송식품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 어려운 시기지만 독거노인 뿐만 아니라, 돌봄 사각지대 아동들에게도 어린이용 김 세트 기부를 통해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홍복 창평체육회장은 “체육회와의 인연으로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드린다”며 “체육회도 나눔행사, 세탁봉사 등을 통해 지역 독거노인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담양군 창평면사무소는 23일 “해송식품이 혼자 끼니를 챙기기 힘든 독거노인을 위해 써달라며 창평면에 김 300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송식품은 창평체육회(창평드래곤즈 조기축구회)와의 친선경기를 인연으로 지난해 5월부터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현선 해송식품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 어려운 시기지만 독거노인 뿐만 아니라, 돌봄 사각지대 아동들에게도 어린이용 김 세트 기부를 통해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