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대전면 복지기동대, 주거환경 개선 ‘구슬땀’
- 재생 준비중
2021. 08. 12(목) 19:24 가+가-
담양군 대전면 복지기동대는 최근 5일 간 도움이 필요한 20가구를 방문해 안전발판 제작·설치, LED 전등 교체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대원들은 지난달 정기 회의를 통해 대상자 20가구를 선정, 봉사 기간에 매일 2-3시간 어려운 이웃들을 조 별로 방문해 출입문 앞 안전발판을 설치하고 오래된 전등을 교체했다.
안전발판 지원을 받은 한 주민은 “더운 날씨에 이렇게 직접 설치해 준 제성현 면장과 이정현 복지기동대장, 김종균 목수공방 사장에게 고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폭염 속에서도 대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제성현 대전면장은 “예년에 없던 찌는 듯한 더위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보탠 복지기동대원들과 함께 해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대전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봉사대원들은 지난달 정기 회의를 통해 대상자 20가구를 선정, 봉사 기간에 매일 2-3시간 어려운 이웃들을 조 별로 방문해 출입문 앞 안전발판을 설치하고 오래된 전등을 교체했다.
안전발판 지원을 받은 한 주민은 “더운 날씨에 이렇게 직접 설치해 준 제성현 면장과 이정현 복지기동대장, 김종균 목수공방 사장에게 고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