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 물류센터 화재 대비 합동훈련
- 재생 준비중
2021. 06. 27(일) 18:57 가+가-
담양소방서는 최근 발생한 이천 물류창고 화재에 대비해 담양군 소재 동원산업 호남물류센터에서 차량 13대, 소방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재난대비 최고수위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실제 화재상황을 가상해 초기에 화학차·고가사다리차 등 고기능성 소방차량 투입과 대형 물류센터 특성상 다량의 인화성 적재물을 신속 분리함으로써 연소 확대 방지와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박상래 담양소방서장은 “민관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훈련 시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해 재난으로부터 군민 생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훈련은 실제 화재상황을 가상해 초기에 화학차·고가사다리차 등 고기능성 소방차량 투입과 대형 물류센터 특성상 다량의 인화성 적재물을 신속 분리함으로써 연소 확대 방지와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박상래 담양소방서장은 “민관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훈련 시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해 재난으로부터 군민 생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