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문화재단, 어르신 대상 ‘청춘리턴즈’ 눈길
문화예술 프로그램 원도심 공간 활성화
- 재생 준비중
2021. 06. 15(화) 19:51 가+가-
(재)담양군문화재단은 15일 “담양 원도심에 위치한 거점 공간 활성화를 위해 천변리 정미다방을 중심으로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월부터 매주 진행해 6회 째를 맞는 프로그램 ‘청춘리턴즈’는 문화예술 취약계층인 시니어 세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일상의 활력을 되찾아주고 치매 예방·자신감 향상 등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5-7월)는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하며 하반기(9-11월)는 연령·지역 제한을 두지 않고 선착순 신청을 받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3년 째 운영 중인 정미다방 공연 프로그램 ‘정미쌀롱’ 역시 방문객에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제공하며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고 음악과 함께 하는 지역 문화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운영하는 정미쌀롱에서는 바이올린, 플롯, 피아노, 생황, 25현 가야금 등 국악기와 양악기로 이뤄진 수준 높은 연주를 즐길 수 있다. /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지난 5월부터 매주 진행해 6회 째를 맞는 프로그램 ‘청춘리턴즈’는 문화예술 취약계층인 시니어 세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일상의 활력을 되찾아주고 치매 예방·자신감 향상 등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5-7월)는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하며 하반기(9-11월)는 연령·지역 제한을 두지 않고 선착순 신청을 받아 추진할 예정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운영하는 정미쌀롱에서는 바이올린, 플롯, 피아노, 생황, 25현 가야금 등 국악기와 양악기로 이뤄진 수준 높은 연주를 즐길 수 있다. /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