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농산업인력지원센터, 농번기 일손 부족 해결사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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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5. 27(목) 20:06 가+가-
담양군이 코로나19와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을 해소하고 관내 유휴 인력과 인근 지역민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담양군 농산업인력지원센터’가 호평을 받고 있다.
2016년 문을 연 농산업인력지원센터는 개소 이후 1만1천여건의 일자리를 연계했으며 지난해 168농가 2천100여건의 농업 인력 중개와 구직자 203명의 인력풀을 구축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농촌 일손 부족 해소에 큰 역할을 했다.
특히 올해는 총사업비 1억1천만원을 투입해 관내 일손 희망 농가에 2천300여건을 중개할 예정이다. 농작업 참여자에게는 ▲단체상해 안전보험 가입 ▲농작업 안전용품 지급 ▲교통비 지원 등 구직자에 대한 후생복지를 강화해 농번기 인력 지원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담양군 농산업인력지원센터는 담빛농업관(담양읍 면앙정로 730, 농업기술센터 옆)내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 및 일자리 구직자는 담양군농산업인력지원센터(061-382-8219) 및 담양군 친환경농정과(나경선 주무관 061-380-2713)로 문의하면 된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2016년 문을 연 농산업인력지원센터는 개소 이후 1만1천여건의 일자리를 연계했으며 지난해 168농가 2천100여건의 농업 인력 중개와 구직자 203명의 인력풀을 구축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농촌 일손 부족 해소에 큰 역할을 했다.
특히 올해는 총사업비 1억1천만원을 투입해 관내 일손 희망 농가에 2천300여건을 중개할 예정이다. 농작업 참여자에게는 ▲단체상해 안전보험 가입 ▲농작업 안전용품 지급 ▲교통비 지원 등 구직자에 대한 후생복지를 강화해 농번기 인력 지원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