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맞춤형 연구 치매 예방 집중
치매 발생 위험요인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재생 준비중
2021. 05. 26(수) 18:09 가+가-
담양군은 26일 “최근 치매 발생 위험요인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구용역은 고령층의 증가로 치매가 개인이나 가족의 문제가 아닌 사회 공동체의 해결과제로 대두돼 치매국가책임제가 시행되는 가운데 군민 치매발생 위험요인을 파악해 치매 발생 감소 및 치매 친화적인 문화 조성을 위한 것이다.
만 60세 이상 담양군민 2천800명을 대상으로 치매 선별검사 및 기초·심층 조사를 실시해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연구용역을 의뢰했으며 자료 분석을 통해 군민 치매 발생 위험요인을 파악할 수 있어 치매 예방 및 환자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치매 조기 검진 사업, 치매환자 쉼터 및 인지 강화 교실 운영 등 치매 가족 및 치매 환자 지원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연구용역은 고령층의 증가로 치매가 개인이나 가족의 문제가 아닌 사회 공동체의 해결과제로 대두돼 치매국가책임제가 시행되는 가운데 군민 치매발생 위험요인을 파악해 치매 발생 감소 및 치매 친화적인 문화 조성을 위한 것이다.
만 60세 이상 담양군민 2천800명을 대상으로 치매 선별검사 및 기초·심층 조사를 실시해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연구용역을 의뢰했으며 자료 분석을 통해 군민 치매 발생 위험요인을 파악할 수 있어 치매 예방 및 환자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