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가사문학면, 낙상 방지 안전발판 설치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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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5. 17(월) 19:25 가+가-
담양군 가사문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진관·김용기)는 올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주거 환경이 열악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4가구에 ‘낙상방지 안전발판 설치사업’을 추진했다.
어르신 가정 입구에 방부목을 이용한 안전 발판을 제작 설치함으로써 안전한 환경을 제공, 큰 호응을 얻었다.
박진관 가사문학면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방문할 때마다 낙상을 걱정했는데 조금이나마 위험을 덜어드린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김용기 민간위원장은 “어르신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주민 행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어르신 가정 입구에 방부목을 이용한 안전 발판을 제작 설치함으로써 안전한 환경을 제공, 큰 호응을 얻었다.
박진관 가사문학면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방문할 때마다 낙상을 걱정했는데 조금이나마 위험을 덜어드린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김용기 민간위원장은 “어르신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주민 행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