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의용소방대·담양사랑병원, 행안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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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4. 29(목) 19:15 가+가-
담양군은 29일 “2021년 코로나19 대응 유공 평가 민간 분야에서 담양군 의용소방대연합회(대표 장현동)와 담양사랑병원(대표 현기철)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1년 코로나19 대응 유공’ 평가는 적극적인 방역활동 참여, 의료활동에 공헌이 있는 민간인, 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담양군 의용소방대연합회는 투철한 봉사정신과 사명감으로 각종 사고 발생 시 최일선에서 원활한 사고 수습을 위해 업무를 수행했다. 또한 코로나 상황 속에서 지역 내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방역반을 자체 구성, 터미널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 봉사활동을 펼쳤다.
담양사랑병원은 지역 내 유일한 감염병 관리기관으로 격리병상 운영 등 감염병 관리 및 예방에 협조했으며 지난해 1월부터 선별진료소 지정 기관으로 검체 채취, 환자 선별진료, 이송 등 코로나19 대응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1년 코로나19 대응 유공’ 평가는 적극적인 방역활동 참여, 의료활동에 공헌이 있는 민간인, 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담양군 의용소방대연합회는 투철한 봉사정신과 사명감으로 각종 사고 발생 시 최일선에서 원활한 사고 수습을 위해 업무를 수행했다. 또한 코로나 상황 속에서 지역 내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방역반을 자체 구성, 터미널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 봉사활동을 펼쳤다.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