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 담양소방서 방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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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3. 21(일) 19:22 가+가-
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은 최근 담양소방서를 방문해 주요 업무와 당면 현안 등을 보고 받은 뒤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 시간을 가졌다.
마 본부장은 박상래 담양소방서장과 함께 봄철을 맞아 관람객이 많이 찾는 금성면 ‘추억의 골목’을 찾아 소방시설·방재시스템 구축 상태 등을 점검했다.
추억의 골목은 금성면 일대에 조성된 문화·전시 시설로 1970-1980년대 근현대사 생활상을 주제로 재현했으며 주말 평균 700명이 찾는 관광지다.
전시 시설 안전관리책임자 등과의 간담회를 통해 관계인의 화재 예방·초기 대응 등 책임 의식 제고를 당부했다.
마 본부장은 “봄철 따뜻한 날씨에 많은 사람의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해야 한다”며 “도민들도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한 생활을 하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마 본부장은 박상래 담양소방서장과 함께 봄철을 맞아 관람객이 많이 찾는 금성면 ‘추억의 골목’을 찾아 소방시설·방재시스템 구축 상태 등을 점검했다.
추억의 골목은 금성면 일대에 조성된 문화·전시 시설로 1970-1980년대 근현대사 생활상을 주제로 재현했으며 주말 평균 700명이 찾는 관광지다.
전시 시설 안전관리책임자 등과의 간담회를 통해 관계인의 화재 예방·초기 대응 등 책임 의식 제고를 당부했다.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