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
저온 피해 대나무 가로수 가지치기·엽면 시비 추진
- 재생 준비중
2021. 03. 17(수) 19:58 가+가-
담양군은 광주-담양 간 국도변에 자체 가로수 전문 관리단을 투입, 가로경관 정비 작업에 나선다. 이와 함께 활력이 떨어진 대나무 생육 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엽면시비를 새잎이 나오는 4-5월까지 보름 간격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담양군 제공>
담양군이 동절기 지속된 한파로 인해 잎이 갈색으로 변한 대나무 가로수 정비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절기 대나무 잎이 갈색으로 변하는 것은 한낮의 햇볕으로 기온이 상승하다가 해가 진 후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큰 일교차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것이다.
특히 이번 동절기는 예년과 달리 상당 기간 영하의 날씨가 며칠씩 지속되면서 대나무 갈변이 심했다.
이에 담양군은 광주-담양 간 국도변에 자체 가로수 전문 관리단을 투입해 갈변된 대나무 가지치기 및 솎아베기 등 가로경관 정비 작업과 함께 활력이 떨어진 대나무 생육 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엽면시비를 새잎이 나오는 4-5월까지 보름 간격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동절기 대나무 잎이 갈색으로 변하는 것은 한낮의 햇볕으로 기온이 상승하다가 해가 진 후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큰 일교차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것이다.
특히 이번 동절기는 예년과 달리 상당 기간 영하의 날씨가 며칠씩 지속되면서 대나무 갈변이 심했다.
이에 담양군은 광주-담양 간 국도변에 자체 가로수 전문 관리단을 투입해 갈변된 대나무 가지치기 및 솎아베기 등 가로경관 정비 작업과 함께 활력이 떨어진 대나무 생육 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엽면시비를 새잎이 나오는 4-5월까지 보름 간격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