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농협, 상호금융 예수금 3천억 달성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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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3. 11(목) 20:05 가+가-
담양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범진)이 지역 농협으로는 쉽지 않은 상호금융 예수금 3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NH농협은행 담양군지부(지부장 이재연)는 최근 담양농협을 방문해 김범진 조합장에게 상호금융 예수금 3천억원 달성탑을 전달했다.
담양농협의 3천억 달성은 2월 초 기준으로 전 직원·조합원의 노력과 농협이용을 통해 이룬 성과다. 다음 도전인 5천억원 달성을 위한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김범진 담양농협장은 “조합원과 임직원의 노력으로 상호금융 예수금 3천억원이라는 쾌거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 5천억원 시대를 열도록 분발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연 NH농협은행 담양군지부장은 “담양농협 전 직원의 조합원에 대한 지원과 정성에 김 조합장의 리더십이 발휘된 결과”라며 “군지부는 앞으로도 담양농협의 5천억원 달성을 위한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NH농협은행 담양군지부(지부장 이재연)는 최근 담양농협을 방문해 김범진 조합장에게 상호금융 예수금 3천억원 달성탑을 전달했다.
담양농협의 3천억 달성은 2월 초 기준으로 전 직원·조합원의 노력과 농협이용을 통해 이룬 성과다. 다음 도전인 5천억원 달성을 위한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김범진 담양농협장은 “조합원과 임직원의 노력으로 상호금융 예수금 3천억원이라는 쾌거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 5천억원 시대를 열도록 분발하겠다”고 말했다.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