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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저출산 극복 임산부 돌봄 지원 박차
산후관리 서비스 신설…전국 첫 ‘임산부 고용 유지 지원금’ 도입

2021. 03.08. 19:22:47

광주시는 저출산 극복 및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만들기’ 환경 조성을 위해 임산부를 지원하는 정책에 속도를 내고 있다.

8일 시에 따르면 전국 최초로 ‘임산부 고용 유지 지원금’ 제도를 도입한데 이어 5월부터 출산 가정의 돌봄 부담 경감과 안정된 재가 산후조리를 위해 공적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광주형 산후관리 공공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임산부 고용 유지 지원금’은 임산부의 출산 전후 3개월(다태아 4개월) 휴가기간에 사업주가 내야 하는 건강보험료와 퇴직적립금 등을 광주시가 부담하는 것이다.

‘광주형 산후관리 공공서비스’는 전국적으로 시행 중인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와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과 전문자격을 갖춘 간호 인력을 출산 가정에 파견해 산모의 모유 수유를 돕고 신생아 수면을 관리하는 등 산모·신생아 맞춤서비스다.

현재 광주지역 여성의 경제활동 비율은 48.16%로 전국 평균 (46.0%)보다 높지만, 임신·출산·육아로 일과 가정의 균형있는 생활이 어려워 경제활동을 포기하거나 저출산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임산부 고용 유지 지원금’을 지급해 고용주 부담을 줄이고 임산부 직장맘도 맘 편히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이 키우기 좋은 일터를 위한 가족친화인증기업 및 중소기업에 가족친화경영기업 지원금 200만원과 육아휴직업무 대행 수당을 업무대행자에게 1인당 최대 200만원(기간산정 후 지급)까지 지급한다. /정진탄 기자

광주매일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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