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식 담양군수, 플라스틱 줄이기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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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3. 07(일) 19:15 가+가-
최형식 담양군수가 최근 탈 플라스틱 실천 운동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해 배달 주문 시 불필요한 플라스틱은 거절하고 투명 페트병은 분리 배출할 것을 제안했다.<사진>
고고 챌린지는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를 거부하)고, (해야 할 한 가지 실천을 하)고’에서 따온 말로 ‘우리의 삶 속에 일상이 된 플라스틱을 거부하고 환경을 지키자’는 SNS릴레이 캠페인이다. 올해 초 조명래 전 환경부장관으로부터 시작됐다.
최 군수는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이동진 진도군수와 구충곤 화순군수를 지목했다.
최형식 군수는 “플라스틱을 거부하는 작은 불편은 미래 후손을 위한 위대한 실천”이라며 “챌린지를 계기로 코로나19로 인해 무분별하게 발생되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줄이는데 군민 모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은 탈플라스틱 실천 운동 전개를 위해 투명페트병 분리 배출함 설치(16개소 24개), 아이스팩 수거함 설치(18개소 34개) 등을 추진하고 있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고고 챌린지는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를 거부하)고, (해야 할 한 가지 실천을 하)고’에서 따온 말로 ‘우리의 삶 속에 일상이 된 플라스틱을 거부하고 환경을 지키자’는 SNS릴레이 캠페인이다. 올해 초 조명래 전 환경부장관으로부터 시작됐다.
최 군수는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이동진 진도군수와 구충곤 화순군수를 지목했다.
한편, 담양군은 탈플라스틱 실천 운동 전개를 위해 투명페트병 분리 배출함 설치(16개소 24개), 아이스팩 수거함 설치(18개소 34개) 등을 추진하고 있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