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해빙기 도로시설물 안전 점검
위험요소 사전 정비…안전·쾌적 도로환경 제공
- 재생 준비중
2021. 02. 24(수) 19:48 가+가-
담양군이 3월 5일까지 관내 위임국도와 지방도, 군도를 대상으로 해빙기 도로시설물 안전점검에 나선다.
안전점검은 해빙기 도로 포장, 교량, 비탈면, 풍수해 취약시설 등의 균열과 파손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위험요소를 사전 정비해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도로 포장 파손, 노면 요철, 포트홀, 맨홀 단차 등 포장면 상태와 교량, 터널 구조물 손상·변형, 도로 절토사면의 낙석·산사태 위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 이후 긴급 조치가 필요할 경우 응급복구를 실시한 후 자체 보수가 가능한 위험 구간은 우선 정비하고 전체적인 정비가 필요할 경우 정비 계획을 수립·시행할 방침이다.
김성민 담양군 안전건설과 토목담당은 “신속하고 지속적인 도로 점검을 통해 군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안전점검은 해빙기 도로 포장, 교량, 비탈면, 풍수해 취약시설 등의 균열과 파손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위험요소를 사전 정비해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도로 포장 파손, 노면 요철, 포트홀, 맨홀 단차 등 포장면 상태와 교량, 터널 구조물 손상·변형, 도로 절토사면의 낙석·산사태 위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 이후 긴급 조치가 필요할 경우 응급복구를 실시한 후 자체 보수가 가능한 위험 구간은 우선 정비하고 전체적인 정비가 필요할 경우 정비 계획을 수립·시행할 방침이다.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