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 운영
목표 달성자 인센티브 제공 실천 동기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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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1. 25(월) 19:57 가+가-
담양군은 최근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 개발업체 ㈜스왈라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효율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에 제약이 생기면서 부족해진 신체활동 및 증가하는 비만율을 개선하기 위해 걷기앱을 통해 올바른 걷기와 일상생활 속 자기관리 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공식 커뮤니티를 개설해 2월 중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 가입을 적극 홍보하고 매월 1회 챌린지를 통해 목표걸음 달성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 걷기 실천 동기를 부여할 계획이다.
가입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담양군 공식 커뮤니티를 선택한 후 가입하면 된다.
또한 군은 신체 활동 사업의 일환으로 읍·면 중심 총 49개 건강걷기 동호회를 운영하며 참여자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는 워크온 사업과 함께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김순복 담양군보건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을 유지하고 면역력을 기르는 게 중요하다”며 “건강한 걷기 습관 형성 등 군민 건강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에 제약이 생기면서 부족해진 신체활동 및 증가하는 비만율을 개선하기 위해 걷기앱을 통해 올바른 걷기와 일상생활 속 자기관리 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공식 커뮤니티를 개설해 2월 중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 가입을 적극 홍보하고 매월 1회 챌린지를 통해 목표걸음 달성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 걷기 실천 동기를 부여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신체 활동 사업의 일환으로 읍·면 중심 총 49개 건강걷기 동호회를 운영하며 참여자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는 워크온 사업과 함께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김순복 담양군보건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을 유지하고 면역력을 기르는 게 중요하다”며 “건강한 걷기 습관 형성 등 군민 건강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