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섬여수 낭도 갱번미술길’ 준공
市, 마을쉼터·포토존·미술작품 설치…동네 미술관 탈바꿈
- 재생 준비중
2021. 01. 25(월) 19:57 가+가-
여수시는 25일 “여우섬인 화정면 낭도에 ‘섬섬여수 낭도 갱번미술길’을 조성해 최근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사진>
‘섬섬여수 낭도 갱번미술길’은 지역 문화예술인의 일자리 창출과 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위한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이다.
화정면 낭도 여산마을 3㎞의 마을길이 마을쉼터,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예술성이 가미된 마을담장 조각·벽화, 작가 미술 작품, 마을주민 사진 등으로 꾸며졌다.
준공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권오봉 여수시장과 전창곤 여수시의회 의장, 김회재 국회의원을 비롯해 사업을 수행한 한국미술협회 여수지부 참여작가 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남도가 주최하고 여수시가 주관해 총 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공모 방식으로 선정된 (사)한국미술협회 여수지부가 수행을 맡았다./여수=김진선 기자
여수=김진선 기자
‘섬섬여수 낭도 갱번미술길’은 지역 문화예술인의 일자리 창출과 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위한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이다.
화정면 낭도 여산마을 3㎞의 마을길이 마을쉼터,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예술성이 가미된 마을담장 조각·벽화, 작가 미술 작품, 마을주민 사진 등으로 꾸며졌다.
준공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권오봉 여수시장과 전창곤 여수시의회 의장, 김회재 국회의원을 비롯해 사업을 수행한 한국미술협회 여수지부 참여작가 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여수=김진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