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진 담양농협장, 자연재난 분야 전남지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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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1. 12(화) 19:30 가+가-
김범진 담양농업협동조합 조합장이 최근 2020년 자연재난 분야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전남지사상을 수상했다.
김 조합장은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을 위한 발 빠른 대처와 전 직원이 함께 수재민 구호활동을 벌인 공로을 인정받았다.
특히 김 조합장은 피해가 컸던 담양읍 반룡리 용주마을 주민들을 위해 담양농협 본점 2층을 제공, 구호활동과 벌이기도 했다.
김범진 조합장은 “앞으로도 담양농협은 전 직원이 합심해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고 조합원과 담양군민을 위해 한발 앞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김 조합장은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을 위한 발 빠른 대처와 전 직원이 함께 수재민 구호활동을 벌인 공로을 인정받았다.
특히 김 조합장은 피해가 컸던 담양읍 반룡리 용주마을 주민들을 위해 담양농협 본점 2층을 제공, 구호활동과 벌이기도 했다.
김범진 조합장은 “앞으로도 담양농협은 전 직원이 합심해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고 조합원과 담양군민을 위해 한발 앞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