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식 담양군수, 농협-지자체 협력사업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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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16(수) 19:29 가+가-
담양군이 농협중앙회의 2020년 지자체 협력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에 선정됐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단체장 부분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장상을 수상했으며 농협중앙회 담양군지부는 우수사무소상을 차지했다. <사진>
지자체 협력사업 평가는 지자체와 농협 간 공동 추진을 통한 농업 발전 및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이 큰 전국 우수 시·군 및 사무소를 선정해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협력사업 확대를 위해 실시되고 있다.
담양군은 담양군지부 및 지역 농협과 공동으로 지자체 농협 협력 사업예산 확보 및 농가에 필요한 사업 발굴 등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지역 농업 발전과 농업인 소득 증대, 삶의 질 향상에 위한 사업을 추진한 결과,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담양군은 올해 지자체 협력 사업으로 48억원을 투입해 로컬푸드 직매장 지원, 친환경학교급식 공공급식센터 신축 지원, 딸기 재배 기반 구축 지원 등 농가 소득 증대에 필요한 사업을 추진했다.
군은 앞으로도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농업인 실익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자체 협력사업을 발굴, 추진할 방침이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지자체 협력사업 평가는 지자체와 농협 간 공동 추진을 통한 농업 발전 및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이 큰 전국 우수 시·군 및 사무소를 선정해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협력사업 확대를 위해 실시되고 있다.
담양군은 담양군지부 및 지역 농협과 공동으로 지자체 농협 협력 사업예산 확보 및 농가에 필요한 사업 발굴 등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지역 농업 발전과 농업인 소득 증대, 삶의 질 향상에 위한 사업을 추진한 결과,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군은 앞으로도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농업인 실익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자체 협력사업을 발굴, 추진할 방침이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