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농협, 전체 조합원에 마스크 30만장 무상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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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9. 27(일) 17:48 가+가-
신안농협이 영농회장들을 통해 전체 조합원에게 마스크 30만장을 무상 공급, 호평을 받고 있다.
신안농협은 추석 전후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조합원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92개 영농회 2천700여명의 조합원과 취약계층 30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용 마스크 각 100장 씩 총 30만장을 무상 공급했다.
이동치 신안농협 조합장은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어 조합원 감염을 예방하고 확산 방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하반기 마스크를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조합원 복지 증진 및 재해 구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신안=양훈 기자
신안=양훈 기자
신안농협은 추석 전후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조합원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92개 영농회 2천700여명의 조합원과 취약계층 30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용 마스크 각 100장 씩 총 30만장을 무상 공급했다.
이동치 신안농협 조합장은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어 조합원 감염을 예방하고 확산 방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하반기 마스크를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조합원 복지 증진 및 재해 구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신안=양훈 기자
신안=양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