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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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9. 22(화) 18:00 가+가-
담양군은 22일 “오는 10월 30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송이, 산약초 등 가을철 임산물 생산철과 추석을 맞아 각종 불법행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따른 조치로 군은 단속반을 편성해 임산물 불법 채취 행위, 등산객 취사 등 특별단속에 들어간다.
산림 내 각종 임산물은 산림 소유자의 동의를 얻은 경우에만 채취가 가능하며 임산물 채취 허가를 받았다고 해도 관련법에 따라 희귀, 멸종 위기 식물 등은 채취할 수 없다.
군은 선 계도 후 단속 원칙에 따라 사전 단속계획을 지속 홍보하고 있으며 적발 시 과태료 처분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아울러 올해 집중호우와 태풍 등의 영향으로 통행에 위험이 있는 구간에 성묘객이 방문하지 않도록 주요 피해 지역의 출입 금지를 홍보할 계획이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이는 송이, 산약초 등 가을철 임산물 생산철과 추석을 맞아 각종 불법행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따른 조치로 군은 단속반을 편성해 임산물 불법 채취 행위, 등산객 취사 등 특별단속에 들어간다.
산림 내 각종 임산물은 산림 소유자의 동의를 얻은 경우에만 채취가 가능하며 임산물 채취 허가를 받았다고 해도 관련법에 따라 희귀, 멸종 위기 식물 등은 채취할 수 없다.
군은 선 계도 후 단속 원칙에 따라 사전 단속계획을 지속 홍보하고 있으며 적발 시 과태료 처분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아울러 올해 집중호우와 태풍 등의 영향으로 통행에 위험이 있는 구간에 성묘객이 방문하지 않도록 주요 피해 지역의 출입 금지를 홍보할 계획이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